비트코인 저항세력의 변화, 랠리 둔화 우려와 전문가들의 상반된 전망


비트코인(BTC)이 7월 13일 바이낸스에서 123,21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온체인 데이터는 보유자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암호화폐의 상승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CryptoQuant의 게시물에 따르면, 장기 비트코인 보유자(LTH)의 순분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숙련된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음을 시사합니다. 반면, 단기 보유자(STH)는 비트코인의 현재 상승세에 장기적인 이익을 기대하며 순매수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IT Tech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유입 및 자금 조달 비율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유입이 급증한다면, 이는 매도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상황은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CryptoQuant의 또 다른 기여자인 Arab Chain은 1,000에서 10,000 BTC를 보유한 지갑에서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이체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투자자들이 활발히 거래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와 같은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압력이 심화된다면 비트코인은 111,800달러 근처로 조정될 가능성입니다.
비록 장기 보유자들이 매도세로 전환하고, 고래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금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모든 분석자가 이러한 상승세 종료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단기 보유자의 시장 가치와 실현 가치(MVRV) 비율이 비트코인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비트코인은 주요 조정이 일어나기 전 15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에 20억 달러의 유동성이 추가되면 다시 한 번 상승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트코인 NVT 골든 크로스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과열된 시장의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4% 상승하여 118,75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782 |
New 블록(XYZ), S&P500에 편입되며 디지털 자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 ![]() |
![]() ![]() |
14:05 | 0 | 26 |
2781 |
New “시바이누 소각율 869.74% 증가, 거래 심리 강세로 전환”
![]() ![]() |
![]() ![]() |
14:05 | 0 | 35 |
2780 |
New 트럼프, 401(k) 퇴직연금에 암호화폐 포함 추진 중… 투자자 교육 강화 필요
![]() ![]() |
![]() ![]() |
13:55 | 0 | 36 |
2779 |
New 미국 하원, 크립토 주간에 잇따른 법안 통과로 디지털자산 시장 강세 나타나
![]() ![]() |
![]() ![]() |
13:35 | 0 | 38 |
2778 |
New 카르다노, 블록체인닷컴과 통합… 3,700만 신규 사용자에게 기회 제공
![]() ![]() |
![]() ![]() |
13:35 | 0 | 36 |
2777 |
New “비트코인 가격 상승, 온체인 활동 증가에 따른 강력한 네트워크 신호”
![]() ![]() |
![]() ![]() |
13:15 | 0 | 27 |
2776 |
New 도지코인, 저항선 돌파하며 강세 흐름 – 추가 상승 기대
![]() ![]() |
![]() ![]() |
13:05 | 0 | 47 |
2775 |
New 수이 움직임, 알트코인 시장 향방을 좌우할 주말 가늠자
![]() ![]() |
![]() ![]() |
13:05 | 0 | 35 |
2774 |
New “피터 틸 후원 불리쉬, SEC에 기업공개 서류 제출”
![]() ![]() |
![]() ![]() |
12:35 | 0 | 37 |
2773 |
New “이더리움 트랜잭션, 수수료 11만 달러 발생한 불운의 사연”
![]() ![]() |
![]() ![]() |
12:35 | 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