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의 주인공, 이더리움 아닌 솔라나?”


이번 사이클에 있어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주인공으로 이더리움이 아닌 솔라나가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알트코인 시즌에서 기술력과 거래 인프라 중심의 실질적 사용성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방송에 따르면, 솔라나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더리움보다 현저히 앞선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향후 알트코인 시장에서 솔라나가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솔라나의 업그레이드 이후 성능 지표에 따르면, 거래 확정 시간은 단 100밀리초에 불과하며, 초당 최대 71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일 거래량은 90만 건 이상, 활성 사용자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이더리움은 거래 확정 시간이 360초에 이르고, 초당 최대 45건, 하루 평균 120만 건의 거래와 38만 명의 사용자 수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력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며,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와 같은 주요 미국 플랫폼이 여전히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 2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의 거래 비중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여전히 우세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의 관점에서 이더리움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알트코인 시즌은 비트코인의 상승 이후 대형 알트에서 소형 알트로의 전이 흐름이 아닌, 특정 내러티브와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별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솔라나와 이더리움 같은 레이어 1이 먼저 움직이고, 나중에는 탈중앙화 거래소, 디파이, 인공지능, 게임 및 밈코인 등 다양한 내러티브가 각기 다른 주기로 순환적인 상승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이클은 알트코인 전체가 일제히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소수의 강자’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구조적으로 DEX와 주요 레이어 1에 집중하는 전략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는 조언이 있었다.
면책 조항 :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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